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세탁 http://www.busanit.or.kr)은 마린소프트·파르컴 등 부산지역 28개사를 올해의 IT클러스터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IT벤처기업 및 중소 제조기업간 협업을 통해 중복투자를 피하고 공동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2004년 IT벤처기업 클러스터 지원사업’ 대상자로 9개 클러스터(28개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마린소프트가 사라콤·새한선반과 함께 ‘인마샛 위성통신을 이용한 인터넷기반 선박 관리시스템’을 개발키로 했고 파르컴이 인비닷컴·에스디텍과 함께 ‘포털사이트와 연동되는 유선 네트워크 카메라’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모바일로·지엑스·비주얼비즈의 ‘모바일·DMB용 모션캡처 데이터 라이브러리 사업’, 헬로우넷·낚시천국·즐거운낚시의 ‘바다낚시 콘텐츠 정보미디어 통합관리 시스템’도 클러스터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오는 9월까지 기업간 공동과제 수행에 필요한 사업비(최대 5000만원)가 지원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측은 “지난해 사업도 성공리에 끝난 바 있다”면서 “올해도 지역 IT기업들의 협업분위기 조성을 통한 개별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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