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대표 전세호 http://www.simmtech.co.kr)은 삼성테크윈과 카메라폰 모듈용 CSP(Chip Size Packag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심텍은 1년 동안 삼성테크윈이 생산하는 카메라폰 모듈에 장착되는 CSP를 공급하게 된다.
심텍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기본적 공급계약으로 향후 5년까지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심텍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심텍은 올해 서브스트레이트 사업부문 호조로 341%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