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의 온라인 뮤직스토어인 ‘아이튠즈’가 서비스 개시 1주년인 28일 (현지시각) 현재 각각 99센트에 약 7000만곡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CEO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자체 목표치인 1억만곡 판매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1년의 실적은 놀라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잡스는 “현재 일주일에 270만곡이 팔리는데 이는 일년에 1억 4000만곡 정도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아이튠즈 성장률이 경이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합법적인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70%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애플컴퓨터는 이날 새로운 방송 예정 녹음리스트 옵션과 MP3를 아이포드 호환 파일로 전환하는 기능을 추가한 3세대 아이튠즈를 선보였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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