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없는 것이 이슈입니다.”-송태의 전자상거래연구조합 상무, 최근 e비즈니스 산업에 특별한 이슈가 없는 것은 e비즈니스가 이미 비즈니스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면서 새로운 것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더 답답하다.”-이민우 데이콤 부사장, 27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인 사업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내놓지 않아 답답하다”는 질문에 답하면서.
“차세대 저장기기인 블루레이 디스크(BD리코더)는 디지털 방송이 본격화되는 2007년 이후에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 가격 역시 500달러 이하로 떨어져야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유병률 삼성전자 디지털비디오 사업부장, BD리코더 시장 개화 시기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며.
“인터넷민원발급은 우리 국민이 말로만 들어온 전자정부를 피부로 느끼게 하는 계기다. 특히 민원서류를 안방에서 떼어본다는 것은 정부와 국민을 가까워지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인 삼성SDS 사장, 최근 열린 G4C 인터넷민원발급 2단계 서비스 개통식에서 발급서비스 구축사업자로서 안방민원시대를 열어젖힌 감회를 밝히며.
“설익은 밥 갖고 니꺼 내꺼 하지 말자.”-미디어다음 게시판의 635****, 최근 정부와 업계에서 경제 성장과 분배 문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논의가 나올 정도로 ‘다 된 밥’이라고 하기에는 국내 경제규모가 아직 작다며.
“중국 경제는 우리나라에 너무 큰 기회를 줬지만 너무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근 노동부 직원을 대상으로 가진 초청특강에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아시아가 외국자본의 계속적인 유치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개혁을 해야 한다.”-아시아개발은행(ADB)의 한 관계자, 28일 발표한 연례경제전망보고서에서 아시아의 외국인 투자시장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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