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 끝난 마이크로소프트(MS)의 3분기 순이익이 13억2000만달러(주당 12센트)로 전년도 같은 기간(21억4000만달러, 주당 20센트)보다 38% 줄었다고 AP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순익 감소에 대해 MS는 “법정 분쟁 종결 비용과 스톡옵션 부여 등으로 비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 기간 중 매출은 91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78억4000만달러)보다 17% 늘어났다.
MS는 작년 4월 출시된 신형 ‘윈도’ 운용체계 소프트웨어와 작년 10월 나온 ‘오피스’ 사무용 소프트웨어가 순조롭게 판매됐고 포털사이트(MSN) 광고 수입도 4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MS는 오는 6월말에 끝나는 2004 회기 연도 매출과 순이익에 대해 각각 378억∼382억달러와 주당 1.16∼1.18달러로 전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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