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영화사 MGM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BS온라인뉴스는 소니가 자산관리회사인 프로빈스 이쿼티와 텍사스 퍼시픽 그룹 등 2개사를 통해 MGM과 그 회사 보유의 다른 자산을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현재 자산관리회사들은 소니가 제안한 조건을 가지고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매체는 또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소니는 MGM과 산하 영화사를 합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합병되면 소니는 컬러 영화 시장의 절반에 상당하는 8000편의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다. MGM의 자산 가치는 21일 현재 약 41억달러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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