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가 일본 현지 법인을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e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16일 도쿄에서 일본 현지법인 ‘아이티피소프트’의 설립 행사를 가졌다.
아이티피소프트는 아이티플러스에서 일본 영업 총괄을 맡고 있는 전화재 전무와 전 딜로이트재팬의 오재형씨가 공동 대표이사를 맡는다. 아이티플러스는 최근 1500만엔의 자본금을 납입하고 아이티피소프트를 계열사로 추가했으며 영업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투자를 늘려갈 예정이다.
이날 아이티플러스는 일본 법인 설립 행사와 함께 일본 SI업체 인텍(INTEC) LG CNS, 일본 형상관리솔루션 업체 머랜트재팬 등과 제품 영업 및 판매에 관한 제휴도 체결했다.
아이티플러스는 애플리케이션 변경·영향 분석툴 ‘체인지마이너’를 비롯해 채널통합 미들웨어 ‘j스타’ 와 e비즈니스 개발 및 운영 통합 프레임웍 ‘j스피드’ 등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전화재 아이티피소프트 대표이사는 “일본 시스템통합 시장은 국내의 10배 규모이고 중국은 40배에 달한다”며 “특히 일본은 여타 국가에 비해 많은 기업들이 구시스템과 신시스템을 함께 운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 변경·영향분석툴인 체인지마이너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티플러스는 2004년을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일본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 미국 등으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도쿄(일본)=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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