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전문 기업인 에이티엠네트웍스(대표 서호석)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EBS 수능강의 인터넷 시스템에 넷스케일러의 ‘RS980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정 시간대에 한꺼번에 몰리는 트래픽을 처리하는 L7 스위치로 최대 200만 커넥션을 처리할 수 있다. RS9800은 현재 010 휴대폰 번호 이동성 서비스망에 설치되어 운영중인 제품이다.
서호석 사장은 “EBS 수능강의 인터넷 시스템은 현재 20만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서비스중이며, 앞으로 콘텐츠 등이 보강될 경우 사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