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앞으로 3년간 총 1200억엔을 IT 분야에 투자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중국 등 해외거점의 정보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정비,자재조달에서 생산,판매에 이르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마쓰시타는 우선 올해 약 440억엔을 투자해 물류 및 생산 원가를 절감, 450억엔 정도의 수익 증대 효과를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3년 간 아시아 지역 생산 거점 등의 정보화에 약 450억엔을 투자해 세계 규모의 공급망관리(SCM) 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사업 부문이나 해외 거점마다 가동하고 있는 30개가 넘는 기간 시스템을 140억엔을 들여 통합해 정보 공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이밖에도 상품 기획에서 개발 설계, 양산까지의 상품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시스템에 180억엔을 투자한다.
마쓰시타는 지난 3년간 1153억엔의 IT 투자로 원가 축소 등 836억엔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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