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형 반도체 회사 액텔이 자사 FPGA 통합 설계 소프트웨어인 리베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액텔코리아(대표 박진수)가 1일 밝혔다.
액텔코리아 측은 리베로 새 버전은 자사의 플래시 기반 프로ASIC플러스 FPGA 설계시 타이밍클로저 속도를 향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물리합성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FPGA 성능을 20퍼센트가량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설계자들이 수작업 인식공정을 자동화 및 간소화할 수 있게 됐으며 내장된 디자이너 소프트웨어가 리눅스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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