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http://kr.fujitsu.com)가 1일 2004 회계년도를 시작하며 △전략기획조직 강화 △영업의 효율화 △고객서비스의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조직을 영업부분·프로덕트 사업부분·소프트 및 서비스 부문·경영지원부문 등 4대 부문 중심으로 재편한 이번 조직개편은 한국후지쯔가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SI업체’라는 위상을 확립하고 매출 1조원과 직원수 1000명 시대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업부문은 공공·금융·제조·유통 등 기존의 업종별 SI 영업부 외에 중소·중견기업 대상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SMB영업부와 서비스 비즈니스의 확대를 위한 인프라 서비스 영업부를 신설했으며, 고객지원의 세분화를 바탕으로 ‘커스터머-포커스(customer-focus)’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유닉스 및 IA서버·스토리지·노트북PC·WAS 등 5대 주력 플랫폼과 네트워크 장비 판매를 담당하는 프로덕트 사업부문은 기존의 제품 마케팅 조직을 흡수해 업종별 SI 영업부를 지원하면서 독자적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영업활동을 벌이게 된다.
서비스 부문은 기존의 업종별 엔지니어 조직에서 탈피해 프리세일즈 컨설턴트·SI 프로젝트·솔루션 개발 및 사업·유지보수 등의 전체 기술지원 역할과 유지보수 전반을 담당하는 프로세스 중심의 기술지원체제로 개편됐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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