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원판 업체인 신성기업(대표 박윤제)은 사명을 ‘한메NS’ 로 변경키로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
새로운 사명인 ‘한메NS’는 한메소프트와 신성기업의 PCB원판 브랜드인 ‘NS’를 조합한 단어로 향후 이질적인 두 비즈니스를 융합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신성기업 측은 전했다. 신성기업은 지난 1월 온라인교육사업 전문기업인 한메소프트와 합병한 바 있다.
한메NS는 올해 매출 590억원·영업이익 22억원을 달성, 그동안의 적자에서 완전히 벗어나 본격적인 흑자기조에 돌입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