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로봇(대표 이승호 http://www.basicrobot.com)은 기존 보급형 로봇청소기에 비해 청소 능력을 높이고 지능형 청소 알고리듬을 적용한 보급형 로봇청소기 ‘로보센스’를 개발, 오는 5월부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80만원대의 가격인 이 제품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지자기 센서를 이용, 좀더 인간에 근접한 세련된 청소가 가능하며 긴 수명에 보다 강력한 출력을 갖춘 브러시리스모터(BLDC)를 채용해 청소 능력을 강화했다.
이밖에 자율청소기능, 전기능 리모컨 사용기능, 자동충전 및 급속 충전기능, 야간 정숙 청소기능, 특정지역 집중 청소기능, 침대 밑 전용 청소기능, 실시간 예약 청소기능 등도 갖췄다. 또 방문 턱을 넘어 각 방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의 이승호 사장은 “기존의 보급형 제품과는 달리 지자기 센서를 이용하여 자기위치를 파악하여 청소효율을 극대화하는 2세대 로봇청소기로 가격은 낮추면서도 성능은 극대화했다”며 “일본·중국 등에도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