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자사의 최신 홈네트워크 기기를 일반 소비자층에 보급하기 위해 미국 3위의 전자제품 유통업체 래디오샥과 제휴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계약에 따라 모토로라는 미국내 7000여 래디오샥 대리점을 통해 자사의 홈네트워크 기기를 판매하고 래디오샥은 블루투스, 무선랜기반의 첨단제품을 경쟁 유통업체보다 앞서 취급하는 등 상호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또 모토로라는 국제적인 영업조직을 이용해 래디오샥이 제조하는 일부 전자제품을 해외시장에 판매해줄 계획이다
모토로라는 최근 수십년만에 TV생산을 재개하는 등 컨슈머용 가전시장에 뛰어들면서 적절한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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