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음반업계, 음악파일 공유 혐의 532명 또 제소

 미국 음반협회(RIAA)는 대학 컴퓨터 네트워크 등을 통해 음악 파일을 공유한 혐의로 532명을 추가로 고소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RIAA는 이번 소송에서 애리조나·캘리포니아·뉴욕 등의 21개 대학 컴퓨터 네트워크를 이용한 89명과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등의 ISP 망을 이용한 443명을 고소했다. 협회는 소장에서 피고소자를 IP 주소와 함께 불특정인을 의미하는 ‘존 도 (John Doe)’라고 지칭했으며 이들이 사용한 ISP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RIAA는 불법 음악 파일 공유 등의 혐의로 지금까지 1977명을 고소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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