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24일 본사에서 주주사 대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데이콤 정홍식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 이사선임, 정관 일부변경 등의 안건이 의결됐으며, 신임 사내이사로 정 사장을 선임하고 남용 사장은 재선임했다. 또 7기 사외이사였던 그레이엄 무어와 도널드 카메론이 재선임되고, 신임 사외이사로 강명헌 단국대 교수를 선출했다. 남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번호이동성 시차제의 기회를 적극 활용해 올해를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가입자 확대와 뱅크온 서비스 확산, 우량 가입자 확보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이라는 3대 과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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