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캐시카우(수익원)로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온라인 음악시장을 겨냥해 휴렛패커드(HP)가 스타벅스와 손을 잡는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HP는 디지털 음악 카페 사업을 스타벅스와 공동으로 전개, 이에 필요한 컴퓨터 하드웨어 장비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커피를 마시면서 온라인 음악이 저장돼 있는 곳에 가 음악을 들은 후, 원하는 곡을 CD에 저장할 수 있는 전문 매장을 산타모니카에 개설할 예정이다. 매장 이름은 ‘히어 뮤직 커피하우스(here music coffeehouse)’로 정해졌다.
한편 스타벅스는 현재 통신서비스업체인 T모바일과 손잡고 이 회사의 무선네트워크망을 통해 음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HP도 애플의 디지털음악플레이어인 아이포드를 조만간 시판키로 하는 등 두 회사 모두 디지털음악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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