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가 원가절감을 위해 자국내 휴대폰, 전화기 생산라인 일부를 헝가리로 이전하고 직원 2000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지멘스 대변인은 원가절감을 위해 휴대폰, 무선전화기 공장 두 곳에서 대규모 감원을 계획 중임을 시인했으나 직원들의 생활보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멘스는 지난해 12월 자국내 경쟁력이 떨어지는 공장을 폐쇄하고 일자리 1만개를 동유럽으로 옮긴 바 있으며 지난달도 DSL모뎀 생산라인에 근무하는 600명을 해고하고 중국으로 제조처를 옮긴 바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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