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일부터 우체국을 통해 판매하기(2월 25일자 전자신문 1면 참조) 시작한 인터넷PC를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2800여 우체국에 개설된 `국민컴퓨터 적금`에 가입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카드나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구매시 1%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용산전자조합과 현대멀티캡에 공급하는 제품은 데스크톱 본체와 패키지(17“LCD, WIDE LCD-TV 모니터 등), 노트북 등이며 보급형과 고급형이 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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