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4-7 스위치 전문 기업 파이오링크(대표 문홍주 http://www.piolink.co.kr)는 KT 파워텔에 인터넷 트래픽과 보안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자사의 L4-7스위치 ‘핑크박스 4000’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KT 파워텔은 최근 고객 증가로 방화벽과 VPN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이로 인한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 해결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해 파이오링크의 기가급 L4-7스위치 핑크박스 4000를 통한 이중화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된 핑크박스 4000은 서버, 캐쉬서버, 방화벽, VPN의 부하분산을 동시에 지원하여 네트워크내 다양한 부하분산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제공함으로써 적은 투자비용으로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부하분산을 실현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9개의 기가포트를 다양한 타입의 포트(RJ45커넥터 타입과 광커넥터 타입)으로 동시에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2개의 USB 포트도 옵션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홍기범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