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리소그래피 시장에서 일본 니콘이 네덜란드 ASML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시장조사기업 인포케이션네트워크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니콘은 반도체 장비중 하나인 리소그래피 시장에서 작년에 46.2%의 점유율을 차지, 전년(32.4%)보다 비중이 크게 높아지며 업계 정상을 차지했다. 반면 ASML은 전년(45.3%)보다 크게 줄어든 32.9%에 그치며 왕관을 내주었다. 이들 두업체에 이어 캐논이 20.9%로 3위를 기록했다.
인포메이션 네트워크 대표 로버트 카스텔라노는 “일본 반도체 시장 활황으로 일본 업체들이 선전했다”고 평가하며 “작년에 새 리소그래피 툴이 383개 선보인 가운데 특히 193나노미리 툴의 비중이 2002년 43.8%에서 작년에는 15.1%로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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