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니켈 카드뮴 축전지 전문 제조업체인 아이비티(대표 김종구 http://www.rocketibt.co.kr)는 최근 국내 최초로 헬리콥터용 축전지<사진>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육군 군수사령부와 공동으로 2년여간의 연구 개발끝에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헬리콥터용 니켈 카드뮴 축전지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미 국방성 규격(MIL-STD-81757)에 맞춘 이 제품은 한국전기연구원의 용량과 급속충전, 저온성능 등 시험성능과 육군 항공기 부착 테스트 결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아이비티 측은 “국방부가 이번 축전지의 국산화를 계기로 국방규격(KDS6140-4002)을 제정함에따라 하반기부터 이 제품을 UH-1H 및 AH-1J 헬기에 장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구 사장은 “항공기용 축전지의 국산화로 연간 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F-4 전투기용 축전지 등 다른 유사장비의 축전지 개발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62) 971-7983∼6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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