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박재하)는 모토로라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스타택의 새로운 모델 스타택2004(모델명 StarTAC2004)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택은 지난 96년 3월 국내에 처음 출시돼 2000년 5월 단종될까지 4년 동안 무려 130만대가 팔린 모토로라의 대표적인 히트작.
이번 스타택은 원형 모델의 세련된 디자인을 최대한 살렸으며 배터리를 휴대폰 하단에 부착했다. 휴대폰 하단에 번호판과 함께 위치해 있던 액정 화면을 폴더 상단 내부로 옮겨 상대적으로 액정화면의 크기를 키웠다. 모토로라 개인통신 사업본부 진정훈 본부장은 “제품이 단종돼 AS는 물론 부품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스타택이라는 브랜드에 애착을 갖는 스타택 마니아들의 요청에 의해 스타택2004가 기획됐다”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이 제품을 한국에 이어 중국, 일본, 미국 등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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