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m)가 LCD TV 시장 급성장 추세에 발맞춰 대형 제품 출시 및 전시관 개관 등 이 시장 공략을 위한 움직임에 적극 나섰다.
10, 13, 15, 20, 30인치 LCD TV를 판매중인 샤프전자는 올 상반기에 26인치와 32인치 그리고 신형 37인치를 출시하고 6∼7월에는 45인치 제품도 들여올 예정이다.
2004년형 TV는 움직임이 빠른 영상도 선명하게 처리하는 `퀵슛(Quick shoot)` 기술(QS기술)을 적용해 화면반응 속도를 16ms까지 줄여 화면 반응속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또 트윈 인버터 백라이트(Twin-Inverter Backlight) 시스템을 사용해 밝기가 뛰어나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샤프전자는 이 같은 신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서울과 대전 등 대도시의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테크노마트 등에 `아쿠오스(AQUOS)` 명품관을 설치키로 했다. 올해 약 15개의 명품관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이 명품관에서는 샤프전자의 LCD TV와 홈시어터 등을 갖추고 소비자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샤프전자는 올해 약 2만대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LCD TV 시장에서 약 3000대를 판매, 15%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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