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아이엘아이소프트(대표 강운규 http://www.ilisoft.co.kr)는 지난 3년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한양대 산업공학과 등과 공동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솔루션 ‘쇼우미(Show Me)MSD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3차원 인체모델을 통해 장소에 관계없이 대상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 이에 따른 적절한 운동방법을 애니메이션과 운동 처방으로 근골격계 관련 설문 및 통계 자료 등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70여가지 이상의 보고서를 제공한다.
강운규 사장은 “노동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판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화상·두통·피부·흉부통증 등의 진료과목에 대한 통증 진단 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