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12인치 와이드 TFT-LCD를 채용한 휴대형 DVD플레이어(모델명:DVD-L1200W)를 국내에 본격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12인치 LCD 화면을 채택해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보다 큰 화면으로 영화감상 등을 할 수 있게 했다.
신제품 ‘DVD-L1200W’는 29mm 두께의 초박형으로 휴대가 간편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배터리 2개를 기본 제공,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또 3개의 헤드폰 단자가 있어 여럿이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차량용 어댑터를 기본 제공하고 DVD 타이틀·음악CD·비디오CD·MP3 CD 등도 재생할 수 있어 여행 중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집안에서는 리모컨과 가정용 어댑터를 사용하면 간이 홈시어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디지털 비디오 사업부장 유병률 전무는 “주 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휴대용 디지털 제품에 대한 시장 전망이 밝다”면서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휴대용 DVD플레이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VD-L1200W의 판매 가격은 140만원대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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