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주요 D램 제조업체 4개중 3개사가 지난 1월 매출 실적이 감소했다고 디지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파워칩 세미콘덕터사만 전년 동기대비 1월 매출액이 소폭 늘어난 반면 난야 테크놀로지와 프로모스 테크놀로지는 각각 4.5%와 1.0% 줄어들었고 윈본드 일렉트로닉스는 16.6%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타임스는 이처럼 부진한 실적은 대만 D램 업체들이 최대 고객인 PC제조업체들과의 고정거래가격 협상 과정에서 시장상황에 맞춰 가격을 올리지 못한 것이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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