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12일 미취업 이공계 석·박사들에게 현장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채용 연구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2004년도 신진연구자 연수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 사업 예산은 13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억원이 늘어났다. 대학이나 정부출연 및 국공립연구소에서 실무를 익힐 인턴연구원 360명에게 65억원, 중소기업에 취업한 이공계 석·박사급 연구인력 300명에게 6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과기부는 이달 중으로 사업공고를 내고 3∼4월 중에 평가 및 선정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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