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개발업체 막고야(대표 홍동희)가 여성 온라인게임 ‘루넨시아’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홍동희 사장은 “루넨시아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평생 무료 서비스를 선언했다”면서 “수익은 색다른 방법으로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막고야는 게임 무료 서비스 선언을 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평생 공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면 게임 머니와 경험치가 평소보다 20% 이상 높아진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