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송수신기용 반도체 전문업체인 실리콘래보래터리스는 GSM 및 GPRS 휴대폰용 CMOS 전력증폭기를 개발하고 전력용 반도체 분야에 진출한다고 한국지사(대표 이종찬)가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른 솔루션에 비해 크기가 3분의 1 정도로 작고 칩 내에 주변 부품을 내장, 경쟁사 제품에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종찬 지사장은 “현재 40개 휴대폰 제작업체에 샘플을 공급했으며 빠르면 4·4분기부터 이 제품을 탑재한 휴대폰이 양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콘래보래토리스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팹리스 반도체 회사며 그동안 RF 송수신용 반도체 등 무선통신용 반도체에 주력해왔다. 이 회사의 제품은 국내에서는 반도체 및 부품 유통회사인 유니퀘스트를 통해 판매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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