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의 자회사인 안랩유비웨어(대표 손중만 http://www.ubi-ware.com)는 유무선 통합보안을 기반으로 한 기업정보포털(EIP) 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랩유비웨어는 관련 기술 및 제품을 갖고 있는 한국IBM, 지오이네트, 사이람, 토마토, 와이즈넛, 코코넛, 핌스텍, 안철수연구소 등 8개 업체와 공동 협력하는 전략적 비즈니스 네트워크인 ‘밸류넷(ValueNet)’을 구축, 기술 및 마케팅 제휴는 물론 사업 전반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안랩유비웨어는 12일 8개 협력사와 함께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전략적 EIP 통합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랩유비웨어가 개발한 EIP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안랩유비웨어의 EIP 제품은 통합 인증 및 암호화 기술과 통합보안 제품을 함께 제공, 보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