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전기가 e비즈니스를 통한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총 10개 품목에 대한 공급망관리(SCM)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가동에 들어간 SCM을 통해 재고 절감, 운영 자금 효율화 등 올해에만 약 100억엔의 업무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미쓰비시의 SCM은 인터넷을 통한 상담, 수주 정보, 각 공장의 생산 계획 및 재고, 납기 등의 정보를 공유해 실시간 생산·물류·판매를 실현한다.
이에 앞서 미쓰비시는 지난 2001년부터 3년 동안 사내 IT 투자 등에 1500억엔을 투입한 바 있다.
SCM이 적용되고 있는 공장은 에어컨·냉장고의 생산거점인 시즈오카 제작소, 승강기 생산거점인 아이치 공장, FA(자동화)기기를 생산하는 나고야 제작소 등 총 3곳이다.
회사 측은 “시즈오카 제작소에서만 재고량이 40% 정도 줄어 들었다”며 “향후 SCM을 전사적으로 확대해 전 품목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