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대표 홍성범)은 올해 수익 위주의 경영에 주력, 지난해 5506억원보다 21% 가량 늘어난 6685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29억원(영업이익률 7.9%), 경상이익은 411억원(경상이익률 6.2%)을 달성, 경영상태를 흑자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세우고 타임투마켓(time to market) 전략에 맞는 제품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또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판매 개발 생산 구매 각 부문 사업파트너와 윈윈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이고도 과감한 수출전략을 수립했다. 수출의 경우 지난해 4737억원보다 15% 늘어난 6270억원, 내수는 지난해 749억원보다 45% 감소한 415억원으로 세웠다. 특히 수출시장 가운데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4380억원보다 6% 늘어난 4632억원으로 세우고, 신규시장인 중동(228억원)·인도(327억원)·러시아(238억원)·일본(255억원)·미국(590억원) 등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 홍성범 대표는 “시장다변화와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매출과 수익달성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GSM컬러폰과 GPRS 및 카메라폰을 전략폰으로 선정,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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