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는 CBS와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야후 코리아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분야에 걸쳐 CBS의 12개 전국 지방망으로부터 공급되는 하루 100여건의 기사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CBS의 무삭제 뉴스 ‘노컷뉴스(http://www.nocutnews.co.kr)’ 콘텐츠 가운데 ‘노컷 정보’를 독점으로 제공받아 경쟁사와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승일 사장은 “향후 CBS와 유료 뉴스서비스 개발, 토론회 개최 등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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