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오공이 아타리와 주요 게임 타이틀의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최신규 손오공 사장(오른쪽)과 스캇 밀러드 아타리코리아 지사장이 원숭이의 해에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손오공이 비벤디코리아에 이어 세계 메이저 게임유통업체인 아타리와 타이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 게임 유통시장에 강자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세계 2대 게임 유통업체인 아타리 한국법인 아타리코리아(지사장 스캇 밀러드)와 아타리의 주요 타이틀 국내 독점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손오공은 지난해 5월에도 비벤디코리아와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의 국내 유통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손오공은 ‘언리얼토너먼트 2004’ ‘드라이버3’ ‘매직 더 개더링:배틀그라운드’ 등 아타리의 총 18개 타이틀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유통하게 되며 PC게임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2, X박스 등의 플랫폼 게임타이틀도 공급한다. 손오공과 아타리는 18종 게임에 대해 마케팅, 홍보, 영업, 프로모션 등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신규 손오공 사장은 “세계 최고 퍼블리셔인 아타리와 손오공의 만남은 양사간의 시너지를 내고 더 나아가 게임 유통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철저한 고객 서비스로 손오공이 최고의 게임회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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