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산업은 기존의 알카리 건전지와 비교해 출력이 높고 약 1.5배 오래가는 ‘옥시라이트 건전지’를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오는 옥시라이트 건전지는 일본에서 알카리 건전지가 출시된 지난 1964년 이래 40년 만의 신모델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희망소매가는 1팩(2개) 360엔으로 알카리 건전지보다 40엔 비싸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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