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NAND) 플래시메모리의 공급부족사태가 최소한 올해 연말까지 계속될 것이며 각 지역시장에서 가격상승의 여지도 많이 남아있다고 디지타임스 등 대만언론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플래시메모리 선두업체인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난드형 플래시메모리 생산물량이 전년대비 180∼200%까지 늘어나 3만7000∼4만000 TB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반도체업계의 대폭적인 생산설비 확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메모리생산물량이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업계에 우선 공급되고 있어 지역시장에서 느끼는 물량부족은 연말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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