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장비업체 아이피원(대표 박균환)은 KT에 무선랜 액세스포인트(AP) 1만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피원은 KT의 무선랜서비스 ‘네스팟’용으로 11Mbps 속도를 지원하는 IEEE802.11b 기반 무선랜 AP를 공급한다.
회사측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국내 공중망 무선랜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