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전문업체인 트라이콤텍(대표 이상구 http://www.tricomtek.com)은 BSI(대표 김종욱)의 DMC 헤드엔드센터에 싱가포르 픽셀매트릭스의 모니터링시스템 ‘DV스테이션’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 케이블TV 기술표준(오픈케이블)에 따라 MPEG 2 TS 스트림을 실시간으로 정밀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KT 디지털홈네트워킹, SK텔레콤 PMSB 사업단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채택돼 성능이 검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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