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데이터 수집보드’ 13개 모델의 판매가격을 최대 18%까지 인하한다. 또 디지털 입출력 보드, 카운터/타이머 보드, GPIB 등 일부 제품군에 대한 가격인하도 함께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수집 모듈 가격 인하는 △20만 S/s∼1.25 MS/s △12∼16비트 분해능 △16∼64 아날로그 입력 범위에 있는 NI 데이터 수집 하드웨어 등을 대상으로 전세계적 동시 실시된다.
이에 따라 16비트 16개 아날로그 입력채널 제공 ‘PCI-6013’의 제품가는 55만원, 24개 디지털 입출력 채널 제공 ‘PCI-6503’은 14만원으로 인하된다. 그 외 제품군에 대해서도 최대 18%의 가격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NI측 설명이다.
존 행크스 NI 측정사업부 이사는 “최근 데이터 수집 고객과 잠재 고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측정비용의 약 2/3가 초기 구입가격에 포함되지 않은 추가개발 시간에 들어간 비용이었다”며 “이번 제품가 인하로 고객들은 테스트, 측정, 제어시스템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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