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SK전력의 사명을 케이파워로 변경하고 전력사업 추진을 위한 BP와의 합작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SK전력은 이날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케이파워주식회사’로 사명 변경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케이파워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BP와 SK가 합작해 광양 LNG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추진하는 법인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파워 박영덕 대표이사 등 케이파워 이사진 및 SK CFO 유정준 전무, E&M 부문장 김명곤 전무 등 SK(주) 관계자와 함께 앤퀸 BP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총에서 케이파워 박영덕 대표이사는 “한국의 에너지 사업에서 확인된 SK(주)의 리더십과 BP가 보유한 풍부한 발전소 개발 및 운용 경험이 결합한다면 전력사업에 있어서 시너지를 최대한 창출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파워는 지난달 22일 광양LNG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위한 합작파트너로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BP를 선택하고 합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BP는 지난달 24일 유상증자 주금을 납입, 케이파워의 지분 35%를 소유한 합작파트너로서 국내 전력사업에 공식 참여하게 됐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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