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조이(대표 김병년 http://www.motorjoy.com)는 주성대학, 대진전자와 함께 차세대 디지털미디어방송(DMB) 수신기용 스피커 개발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자부품연구원이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산·학·연 공동으로 개발하는 DMB 수신기 사업의 일환으로 스피커 부문에는 총 8억5000만원의 정부 및 민간 출연금이 투입되며 개발기간은 오는 2006년까지 3년이다.
전자부품연구원은 오는 2008년까지 DMB 수신기 개발을 완료해 휴대폰에 이을 차세대 수출 효자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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