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 http://www.hyundaiQ.com)가 디지털TV사업과 LCD모니터 사업을 강화해 5698억원의 매출과 116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미지퀘스트는 올해 디지털TV사업부문과 LCD 모니터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매출의 경우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5698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지난해 대비 110%·106% 증가한 153억원·116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이 회사는 모니터 사업의 경우 LCD모니터 시장 증가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1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LCD TV는 상반기에 신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출시할 계획이어서 디지털TV 사업 부문에서만 올해 82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자체 브랜드 판매비중을 지난해의 65%에서 올해엔 70% 이상으로 확대해 손익구조를 개선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국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톈진에 위치한 중국법인을 통해 작년 대비 60% 증가한 48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김홍기 이미지퀘스트 사장은 “올 경영계획은 이례적으로 보수적인 관점에서 세웠다”며 “디지털TV 사업과 중국 시장에 주력하고 매출액과 이익 부문이 함께 신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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