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및 호스팅업체 후이즈(대표 이청종 http://www.whois.co.kr)는 14일 오전 10시부터 ‘.name’ 2단계 도메인 예약을 받고 15일 오전 1시 30분부터 실시간 등록을 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영국 런던에 위치한 .name 등록기관인 ‘글로벌네임레지스트리(Golbal Name Resigstry·http://www.gnr.com)’는 2단계 .name 도메인의 실시간 등록을 현지 시간인 14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5일 오전 1시 30분)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name 2단계 도메인 등록 국내 대행업체인 후이즈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실시간 등록에 앞서 1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본격서비스가 시작되는 .name 도메인은 인터넷 감독기구인 ICANN에 의해 지난 2000년에 승인된 7개의 새로운 주소체계 중 하나다. 지난 2002년 6월부터 실시간 등록이 개시된 .name 도메인은 그동안 3단계로만 등록을 받아왔다. 예를 들면 ‘gildong.hong.name’‘yeongsoo.kim.name’ 의 형태로만 등록이 가능했었지만 이번 2단계 등록을 계기로 ‘hong.name’ ‘kim.name’ 식으로 등록이 가능해진다.
정지훈 후이즈 도메인사업부 팀장은 “.name은 개인 홈페이지나 유명인사들의 팬사이트 등에 가장 적합한 최상위 도메인”이라면서 “선접수선처리 방식이기 때문에 특히 유명인사나 연예인 이름으로 된 .name 도메인에 대한 스쿼팅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지스트리의 정책에 따라 초기등록 3개월간인 오는 4월14일까지는 2년 등록만 가능하며, 도메인 등록자의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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