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독일 SAP가 ‘비엔나 프로젝트’(Project Vienna)라는 이름의 새로운 웹서비스 전략을 개발중이라고 C넷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주 파이낸셜타임스(FT)는 SAP가 비용 절감을 위해 지난 10년간 사용해온 ‘마이SAP’라는 아키텍처 대신 새로운 아키텍처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아키텍처’(Application Platform and Architecture)’를 개발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는데 ‘비엔나 프로젝트’는 이의 일환으로 여겨진다.
SAP는 ‘비엔나 프로젝트’의 목적에 대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변형, 비용 절감과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보다 완벽히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엔나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피터 젠케 SAP 이사는 “700명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지난 1년 전부터 이에 매달리고 있다”며 “오는 2, 3월경에 이에 대한 제반 사항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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