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는 이번 ‘2004국제가전쇼(CES)’에서 인터넷과 PC에 무선 접속할 수 있는 TV를 선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신제품은 웹, 혹은 컴퓨터로부터 음악과 동영상 등을 전송받아 시청할 수 있으며 아직 본격 판매에 들어가지 않았다.
필립스는 이에 앞서 이미 웹상에서 라디오 채널을 작동할 수 있는 인터넷 접속 하이파이(Hi-Fi) 세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세트는 인터넷으로부터 음악과 영상을 가져와 기존 TV나 하이파이 세트에 전송할 수 있는 홈서버로서, 최근 연말연휴 시즌 동안 영국의 브리티시 텔레콤, 스페인의 텔레포니카, 네덜란드의 KPN 등과 같은 유럽 대형 통신업체들을 통해 판매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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