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알라딘(대표 조유식 http://www.aladdin.co.kr)은 2003년 하반기에 1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으로 반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까지 연간 기준으로 4억80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알라딘은 지난해 3분기 최초로 분기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흑자를 내는 데 성공, 흑자기조로 돌아섰다.
알라딘 측은 흑자 전환 원인으로 물류효율화를 통한 원가 절감과 정가제로 인한 매출이익률 상승을 꼽았으며 현재 영업적자의 대부분이 감가상각비와 마일리지 충당금, 퇴직금 적립금 등 비현금성 적자이기 때문에 현금 흐름상으로는 연간 기준으로도 마이너스를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알라딘은 지난해 전년대비 16% 성장한 3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500억원의 매출에 15억원의 영업 흑자 달성이라는 목표를 수립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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