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가정용 PC사용자를 위해 MS블래스트 웜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기업용 PC의 경우에는 대부분 MS블래스트 웜이 제거된 반면 가정용 PC는 여전히 사용자가 인식을 하지 못해 감염된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들은 그동안 웜 프로그램에 감염된 PC가 네트워크 혼잡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불평해왔다.
블래스터 웜이라고 불리우는 MS블래스트 웜은 작년 8월 확산되기 시작해 전세계 수백만대의 PC를 감염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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