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가 다음달부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VoIP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J)이 7일 보도했다.
일반 PBX기반 전화 네트워크와 비교해서 VoIP서비스는 훨씬 전화료가 저렴하고 비용절감 효과가 높아 NTT가 장악해온 기업용 통신시장을 급속히 잠식하고 있다.
히타치는 VoIP서비스로 내년 3월까지 1000개의 기업고객을 끌어들이고 3년안에 이를 40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히타치의 라이벌 후지쯔는 지난해 이미 기업용 VoIP시장에 뛰어들었고 소프트방크도 지난 2002년부터 유사한 서비스를 시작, 3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상황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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