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및 케이블·위성 업체들이 잇따라 디지털비디오리코더(DVR) 서비스에 나서는 가운데 DVR 업체 티보가 미국의 위성TV 업체 에코스타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5일(현지시각) 소송을 제기했다.
티보는 에코스타의 DVR 기술이 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른 프로그램을 녹화하거나 방송중인 프로그램을 앞뒤로 돌리거나 잠시 멈추게 할 수 있는 ‘타임 워프’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티보는 최근 자사 DVR 기술을 소니, 파이오니어, 도시바 등의 가전 업체에 제공하는 등 특허 라이선스 사업을 강화해 왔다. 또 티보는 에코스타의 경쟁사인 디렉TV와 제휴를 맺고 있다.
마이크 람세이 티보 최고경영자는 “티보의 라이선스 사업 성공은 우리의 기술력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지적재산권의 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